[농수축산신문=박유신 기자] 2025.04.17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이하 농어업위) 내에 산림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농어업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농어업위 대회의실에서 산림특별위원회(이하 산림특위) 위원 위 촉식과 제1차 산림특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산림특위는 농산어촌의 기후위기·지역소멸 등 중장기 여건 변화에 대응해 산림분야의 현안과 의제 논의를 위해 산림·임업 생산자단체, 학계·연구·유관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이달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위원장은 정은조 (사)한국산림휴양복지협의회장이 맡기로 했다.
산림특위 위원에는 정은조 위원장을 비롯해 김소민 (주)한국농산어촌네트워크 대표, 김용관 국림산림과학원장, 김종원 한국목재칩연합회장, 남태헌 한국산림복지진흥원장,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박정희 한국임업인총연합회장, 심상택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이성주 피노키오자연휴양림 대표, 전정일 신구대 원예디자인학과 교수, 조계중 순천대 산림자원학과 교수, 최무열 한국임업진흥원장, 최병암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 최상태 한국임업후계자협회장, 허용훈 국립부경대 행정학과 명예교수 등이 위촉됐다.
이날 산림특위에서는 위원 위촉식과 함께 올해 추진할 안건에 대한 소개·논의가 이뤄졌으며, 각 안건별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할 워킹그룹 구성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이를 통해 산림특위는 안건별로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 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태평 농어업위 위원장은 “산림은 국민의 삶터, 일터, 쉼터로써 중요한 공간으로 농어업위는 앞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현재 산림특별위원회를 산림분과위원회로 격상할 계획”이라며 “산림경영, 산불재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임도공사 설립 등 중요한 과제를 미래지향적으로 논의하겠다”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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